부영그룹, 용산철도고에 기숙사 기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용산철도고 우정학사 준공‧기증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권 대화알미늄 회장,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 정비은 기숙사 학생대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청 교육감, 조건모 학생회장, 홍민표 용산철도고 교장, 임규형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사진=부영그룹.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부영그룹이 철도 특성화 고교에 기숙사를 기증했다.
10일 부영그룹은 서울 용산구 용산철도고에서 기숙사 준공‧기증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숙사는 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의 아호를 따서 ‘우정학사’로 불리게 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용산철도고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라며 “학생들이 우정학사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준공하고 기증한 기숙사 건물 '우정학사'. / 사진 = 부영그룹.
용산철도고 우정학사는 연면적 약 1000㎡ 규모에 지상 3층, 총 28개실로 시스템 에어컨과 커뮤니티실,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