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 [칼럼] UFOfactory, 생일 축하해요!
‘로켓같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우주를 유영하는 미확인 비행물체같은 지속가능하고 재미난 조직’이라는 의미로 창립한 UFOfactory. 지금은 슬로워크에서 도킹을 받고 항해지도를 그리면서 항해일지를 기록하고 제로회의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모읍니다. 얼마 전에는 이름을 따서 UFO랩과 Factory팀도 만들었어요. 두 팀은 사업 개발, 업무 효율화 작업, 사업부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합니다.
UFOfactory를 기억하는 케이크 커팅식
5월 15일, UFOfactory의 생일을 맞아 그때의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들어보았어요. 권오현 (이하 시스) 슬로워크 대표, 김연주 (이하 쭈) 소셜임팩트 사업부 대표 겸 최고운영책임자, 디자인 리더 호빵, 이선화 기획자가 인터뷰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참가자 구분은 표기명의 앞글자를 따서 권, 쭈, 호, 이로 표시 할게요. 저는 메이의 메입니다.
(인터뷰와 과거 기록들을 참고해 내용을 재구성했습니다)
메 네 분 요즘 바쁘실텐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나요?
쭈 며칠 전 아이들과 세계여행(부루마블 게임)을 했어요. 저는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