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주총이 남긴 것 ④] 인재 붙들기 나선 IT업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지난달 IT·게임업계가 주주총회를 마친 가운데, 인재 유출을 막고 신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각 기업의 노력이 눈에 띈다. 임직원 보상체계를 강화하고, 이사회 다양성 추구를 위해 젊은 여성 인재를 영입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네이버, 스톡옵션 106만 9869주 교부네이버는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네이버 임직원 3084명에게 106만 9869주의 스톡옵션을 지급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네이버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직원과 공유하여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