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200억원 규모 형곡4주공 재건축 단독수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현대건설이 2200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 사업을 단독수주했다.경북 구미 형곡4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진)은 25일 임시총회를 열어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 2022년 9월과 10월 실시된 두 차례의 입찰 모두 현대건설만 참여해 유찰됨에 따라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고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이 사업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 169번지 일대의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988년 준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