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페이스, 올해 55개소 추가 조성한다” [start-up]
중소벤처기업부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3월 26일까지 운영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같은 장비를 갖춘 창작 활동 공간. 지난해 전국 65개소를 새로 구축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추가 구축한 메이커스페이스는 일반형 공간 52개소와 전문창작, 창업 연계 기능을 더한 전문형 공간 3개소. 일반형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과 창작 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형은 시제품 제작 등 전문 활동과 창업 인프라 연계, 사업화 지원과 지역 메이커운동 확산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2018년 전국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현황
구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충남
세종
충북
대구
전문랩
3
–
–
–
–
–
–
–
1
일반랩
17
8
2
2
3
3
1
2
2
구분
경북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전북
제주
계
전문랩
–
–
–
–
1
–
–
–
5
일반랩
2
4
2
3
3
2
3
1
60
중기부는 올해도 지역 주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55개소 조성할 방침이다. 사회취약계층과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