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서울광역치매센터, 경도인지장애 영상공모전 시민 작품 11편 시상 [지원사업&대회]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와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는 15일, 치매 인구 100만 시대를 주제로 한 ‘100만큼 기억해·100만큼 사랑해’ 100초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제작한 100초 영상으로 경도인지장애(MCI)와 치매 초기의 변화를 알리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1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실제 치매 당사자가 출연하고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영상 ‘서초치매헌터스’가 차지했다. 이 영상은 인기 콘텐츠를 패러디한 유쾌한 구성 속에, 치매안심센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