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현선이 서로 묻고 답하다 [교육] 1월의 마지막 월요일 오후, 합정의 한 카페에 마주 앉은 진저티프로젝트의 2주차 멤버 지혜님과 4년 차 현선님이 서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직은 진저티프로젝트를 탐색 중인 지혜님의 질문을 통해 진저티프로젝트의 문화를 정리할 수 있었고, 지혜님에 더 알고 싶어 지혜님과 마주 앉은 현선님을 통해 진저티프로젝트에 생길 새로운 에너지와 문화를 가늠해 볼 수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말들 사이에서, 진저티프로젝트와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건져올려 기록해봤습니다. 프롤로그 ; 어때요, 잘 지내고 있나요?지혜 / 출근 2주 차, 조직에 적응하느라 마음이 분주한 상태였다. 현선님이 함께 서로를 인터뷰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