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사태기업은행 제재심 결론 지연, 이유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와 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을 시작했다.기업은행을 시작으로 관련 펀드를 판매한 시중은행들의 제재심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기업은행 제재심에서 도출될 결과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8일 라임·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을 열어 징계안을 심의했다.기업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 3180억원어치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