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교보생명 편 ②] 코로나에도언택트 로 농촌·문화·교육 세 마리 토끼 잡는다 [교육]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교보생명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공익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하며 농촌, 문화, 교육 복지의 사각지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교보생명보험은 창립자인 고(故) 신용호 선생의 뜻에 따라 1991년 대산농촌재단, 1992년 대산문화재단, 1997년 교보교육재단을 잇달아 설립했다. 3개 재단 모두 설립 당시 교보생명이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대산농촌재단은 국내 최초로 농업과 농촌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고 신용호 창립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