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집유4년인데 경영권 승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남매전쟁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조희경 한국타이어재단 이사장이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회장에 대해 성년후견감독인 선임을 청구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격화한 가운데 조현식 부회장이 누나인 조희경 이사장과 손잡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현식 부회장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조 회장의 한정후견 신청 문제에 대해서는 가족 일원이자 그룹 주요 주주로서 고민하고 있다 라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앞으로 행보를 결정하게 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31일 알려졌다.조현식 부회장의 누나인 조 이사장이 같은 날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