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체질 개선 순항… AI컴퍼니전환 본격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2023년은 AI 컴퍼니 비전 실천과 성과를 가시화 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 SK텔레콤이 지난해 모든 사업영역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사업 재편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까지 거두면서 체질 개선을 순조롭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방향 전환을 선언한 유영상 대표의 행보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8일 SK텔레콤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3050억원, 영업이익 1조612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3.3%, 16.2% 증가했다. 인적 분할 후 SK하이닉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