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서진학교, 여전한 주민반대 속 또 한 번 개교 연기 처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초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서울 강서구 소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개교일이 또 한 번 연기될 처지에 놓였다.최근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강서지부 소속 학부모들과 만나 개교 연기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한 학부모 관계자는 27일 미디어SR에 당초 예정된 개교일인 9월에는 일부 교사동 정도만 완공될 상황이라 교육청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공사 중에라도 개교하기를 원하는지 혹은 11월에 완공 이후 개교를 원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고 밝혔다.서초구 소재 신설 특수학교인 나래학교는 예정대로 9월에 개교할 수 있지만 서진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