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프리랜서 노동자 안전장치 마련 의지 있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방송인 김생민의 성추행 사건은 그의 검소하고 소탈한 이미지를 좋아했던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그의 성추행이 단순 충격이 아닌, 일상의 위협으로 다가온 이들이 있었다. 바로 그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의 프리랜서로 일을 하던 스태프들이다.데뷔 이후 첫 전성기를 누리던 김생민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만 총 10개. 그 중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의 이름을 걸고 만든 프로그램이기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바로 이런 프로그램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프리랜서 스태프들은 하루 아침에 자신의 수입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