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1분기 순이익 5920억원…전년동기 대비 18.3%↑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IBK기업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의 여파로 해석된다.IBK기업은행은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기준, 자회사 포함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59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순수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5398억원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성장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기업 경영상황 회복 등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리의 효과로 해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