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돈 번 통신3사, 중간요금제 내놓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정부가 5G 중간요금제 출시 압박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통3사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지난해 5G가입자가 2800만명을 넘어선 덕분에 통신3사 합산 영업이익도 4조원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5G 요금제 다양화에는 소홀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통신3사가 내놓은 중간요금제가 가계 통신비 경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만큼, 더욱 세분화된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