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U+, 연말연시 통신서비스 점검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연말연시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연말연시는 성탄절 연휴부터 시작해 보신각 타종 행사, 해맞이 행사 등 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SKT는 오는 30일부터 1월1일까지 3일간 특별 소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SKT는 일평균 약 1000명의 전문인력을 전국에 배치,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SKT 외에 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관계사 근무인력까지 합칠 경우 총 3000여명이 근무한다.
5G와 LTE 기지국도 증설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