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3세 경영권 승계 본격화...장남 이선호 CJ 주주명부에 오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CJ그룹이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IT 부문을 분할해 지주사에 편입시킴에 따라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CJ 주주명부에 올랐다. CJ가 3세 경영권 승계에 시동을 건 것으로 여겨진다. CJ그룹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리브영 부문과 IT 부문을 분할해, IT 부문을 CJ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분할비율은 IT 부문 45%, 올리브영 부문 55% 수준으로, 주식교환 비율은 1대 0.5444487이며 주주가치를 고려해 신주가 아닌 자사주를 배분한다.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재현 CJ 회장의 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