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년, 디지털 민주주의에서 동아시아 사회문제 해법 찾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키타큐슈대학교 정책과학과 신동애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8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를 방문했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하며 동아시아 사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했다.이날 신동애 교수는 복잡한 현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플라스틱 쓰레기, 저출산과 같은 문제는 개인의 이익 중심으로 접근하는 기존 정치·행정 시스템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디지털 민주주의는 시민에게 소속감과 변화 의지를 심어주는 핵심 도구”라고 말했다.빠띠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