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재편 카드업계...신한·삼성·국민카드언택트전략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카드업계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악화한 경영 환경과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생존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점유율 1위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로 얼굴인식 결제 '신한 Face Pay'(이하 페이스페이)를 상용화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을 위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생체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암복호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