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AI 스타트업 룰루랩,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start-up] 삼성전자 C-Lab 출신 스타트업 룰루랩이 인공지능 피부비서 루미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기관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수여하고 있다. 2018 어워드에는 54개국 6400여개 제품이 출품됐다.
룰루랩의 루미니는 서비스 디자인/ UX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루미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피부 관리 솔루션으로 10초 안에 얼굴 사진 촬영과 전면 피부 분석, 제품 추천을 수행한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뷰티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뷰티 산업의 발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며 “루미니를 통해 소비자의 피부 관리 경험이 새롭게 디자인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룰루랩은 올해 1월 CES2018 전시에서 글로벌 런칭을 마치고 현재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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