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방송 전부터 근로기준법 위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배두나 차태현 주연의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이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가운데,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21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최고의 이혼' 측은 스태프들에 오전 7시 여의도 집합, 오후 11시 촬영 종료의 스케줄을 적용해 1일 노동시간 제한을 위반했다.이에 한빛센터 측이 KBS에 실태 파악과 개선 대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14일 보냈고 18일 제작사 몬스터유니온으로부터 개선 대책을 받았다.이를 검토한 결과, 휴식시간의 기준과 스태프대표 선출방식 및 협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