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리 대출의 혁신 P2P 대출... 투자자 피해 1천억원 이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이 P2P 업체 178곳 전수조사 결과 20개 업체에서 사기·횡령 혐의가 포착됐다. 투자자 수 만명이 최소 1000억원 이상 피해를 봤다. 금감원은 19일 19일 사기횡령 혐의가 포착된 20개사에 대해 검찰 수사 의뢰하고 수사 정보를 건넸다 고 밝혔다.적발된 업체들은 보유하고 있지도 않은 부동산과 사업허가권을 마치 보유한 것처럼 속이는 등 허위 상품을 허위로 공시해 투자금을 편취한 후 주식과 가상통화에 임의로 투자하거나 타 대출을 돌려막고 개인용도로 유용했다.대주주가 자기사업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P2P 대출을 이용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