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 시니어 일자리 창출하는 소기업 지원한다 [뉴스] 유한킴벌리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시니어 비즈니스 성장지원사업’ 9기(이하 시니어 비즈니스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소기업을 모집한다. 시니어 비즈니스 사업은 시니어 일자리 확대와 시니어 비즈니스 육성이라는 공유가치를 기대하며 진행되는 사업으로, 직간접적으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이 가능한 플랫폼∙서비스∙제조 기업, 아이디어 보유자 등이 모집대상이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을 2012년부터 도입했다. 우리나라는 55세-74세의 시니어 인구가 전체 인구의 22%를 차지(2016년, 통계청 기준)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세대가 경제활동과 건강, 취미활동, 봉사활동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관련 산업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시니어가 자원이다’ 캠페인(이하 시니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여 시니어 소기업 육성(2017년까지 32개 기업 발굴·육성), 시니어 시설의 심리, 위생 교육을 제공하는 시니어케어메니저 육성 등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