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 테트라팩과 종이팩 자원순환 위해 맞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숲과나눔(장재연 이사장)과 글로벌 멸균팩 제조사 테트라팩(닐스 호우가드 사장)이 오는 5월부터 종이팩 자원순환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종이팩 회수체계를 개선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해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종이팩은 우유와 두유, 주스 등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유제품과 액상을 포장하는 포장재다. 주로 천연펄프를 이용한 종이와 비닐(폴리에틸렌)으로 구성돼 있다. 종이만으로 이뤄진 일반팩과 빛과 산소 차단을 위해 일반팩에 비닐을 덧댄 멸균팩을 포함한다.종이팩은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