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과거와의 결별속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변윤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과거와의 결별’ 행보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12일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창사 52년 만에 처음이자, 이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기’ 선언을 한 지 1년 3개월만에 맺은 결실이다. 이날 삼성전자 노사는 경기 용인시 기흥캠퍼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김현석 대표이사와 전국삼성전자노조 등 4개 노조 공동교섭단 대표들이 참석한다. 노사는 단체협약 체결 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짐하는 화합 선언문도 채택한다. 삼성전자 노사가 단체협약을 체결하기까지 진통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