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포스,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혁신의 방아쇠 를 당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한 시장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소위 ‘기프티콘’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상품권 분야다. 비대면, 언택트 기조가 보편화되면서 특별한 날, 만남 대신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전송하는 일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모바일 상품권의 흥행은 현금이나 카드 등 실물 결제수단을 직접 손으로 건네기 꺼려지는 시대상황과도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굳이 피부 접촉 없이도 화면 속 바코드를 리더기로 찍으면 바로 결제까지 되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이런 흐름에 힘입어 지난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