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최태원·구테헤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후변화, 빈곤, 기업윤리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를 논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이 8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이날 GEEF에는 세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 미로슬라브 라이착 유엔총회 의장,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세계 현안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8일 GEEF의 개회사는 김용학 연세대 총장과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