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에버랜드 공시지가 조작의혹 삼성 총수일가·국토부 관계자 등 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여연대가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의 배임·주가조작 혐의 의혹을 추가 고발했다. 또, 에버랜드 공시지가 조작 관련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와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을 고발했다. 국토부 관계자와 용인시 공무원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와 함께 공모했을 가능성을 두고 뇌물죄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6년 합병 과정에서의 배임·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고발한 바 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6월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