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확대·사외이사…행동주의펀드 압박에 대한 JB금융 선택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올해 주요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미흡한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한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펀드의 연이은 주주제안에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다만 JB금융이 그동안 배당성향을 꾸준히 확대하는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 움직임을 보여왔다는 점에서 행동주의펀드의 요구가 과도하다는 시선도 있다. JB금융지주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14.04%)가 제안한 연간 배당성향 확대 및 사외이사 추천 등 2가지 주주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밝혔다.JB금융은 최근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