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5G·LTE 적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T 구성원들이 ‘AI 오케스트레이터’를 사용해 전국 유선망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통신 유선망 운용 관리에 필요한 제어·점검 작업의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했다.
15일 SKT는 차세대 유선망 제어 플랫폼 ‘AI 오케스트레이터’를 자체 개발하고 5G·LTE 유선망 전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AI 오케스트레이터는 코드형 인프라(IaC)를 통해 네트워크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를 자동화한 플랫폼이다.
네트워크 운용자가 본인에게 익숙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크립트를 입력하면 각 장비별 명령어로 자동 번역해 전국 수 만대 장비를 통합 점검, 제어함으로써 운용 효율성과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