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긴급복지 본격 가동...더 빠르고 촘촘하게 지원기준 완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되면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오른다. 서울시는 올해도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촘촘하고 빠르게 돕는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 에 142억 원을 투입,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는 25개 자치구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이 아닌 위기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도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올해 시작된 서울형 긴급복지제도 는 주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