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LG생건 미스트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 검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LG 생활건강 등 국내 1~2위 화장품 업체의 제품에서 알레르기 또는 호흡기 질환 유발물질이 검출됐다.25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바디미스트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 4개 제품에서 사용금지 예정 향료가 검출됐다 고 전했다. 바디미스트는 피부에 직접 분사해 수분을 공급하는 화장품이다. 이번에 검출된 사용금지 예정 향료는 성분이 알레르기 또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우리나라 및 유럽연합 등에서는 화장품 향료 26종을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지정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