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고층아파트 투척 사건… 처벌 수위 어떻게 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고층 아파트에서 물건을 투척해 부상에 이르게 하거나 차량 등을 파손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20일 충남 천안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길이 25cm의 부엌칼이 인도 위에 떨어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달 입주를 시작한 27층 규모 아파트로 현재 10세대 이내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주민을 상대로 수사 중이다.이에 앞서 경기도 평택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는 1.5kg 무게의 아령이 떨어져 50대 여성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 아령을 떨어뜨린 용의자는 7세 여자 어린이로, 지난 21일 경찰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