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현대카드 선언 10년..정태영號, 카드 넘어 IT기업 변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오른쪽)과 오니시 유키히코 SMCC 사장이 16일 오후 일본 도쿄 SMCC 사옥에서 조인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현대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현대카드가 업계최초 AI(인공지능)소프트웨어를 일본에 수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디지털 현대카드 를 선언한 이후 AI개발에 주력해 온 성과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플랫폼 유니버스 판매에 성공했다. 계약규모는 수백억원에 달하며,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소프트웨어 수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