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을 넘어, 인식의 전환으로…우.자.활. 3년이 남긴 변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아름다운가게와 러블리페이퍼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폐지수거어르신을 ‘자원재생활동가’라 부르며 그들의 역할과 가치를 높여왔다. 그중 폐지수거 어르신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 도시의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자원재생활동가’로 다시 바라보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시민참여 캠페인 ‘우.자.활.(우리는 자원재생활동가입니다)’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우.자.활.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거리로 나가 폐지를 정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으로 운영해왔다.전국 301명 참여…거리에서 마주한 자원재생활동의 현장우.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