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밀린 상생?..은행권, 상생금융TF 본격 가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지주사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이복현 금감원장(왼쪽) / 사진=금융위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금융당국의 상생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은행권이 상생 방안 도출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민생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는데 향후 어떤 방향으로 결과를 도출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날 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이 참석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방안 TF(이하 은행권 민생지원 TF)’의 첫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연합회와 총 20개 사원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측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