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현 대표 웨이브만이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승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웨이브가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제작비보다 플랫폼의 개성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피의 게임2 , 박하경 여행기 외에 영화 데드맨 , 용감한 시민 등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웨이브는 국내 OTT 순위에서 티빙에 밀려 3위로 내려갔다. 2위 티빙은 차이를 벌려 나가고 있고, 4위 구글플레이는 바짝 추격 중이다. 적자 규모가 늘어난 웨이브가 경쟁사들처럼 제작비를 늘릴 수도 없는 처지다. 넷플릭스는 향후 4년 간 한국 콘텐츠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