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공으로 교실을 조용하게! 책상다리에 재이용하고, 바닥 손상도 줄이고 [뉴스] 이제 다시는 사용되지 않는 낡은 물건들을 재활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때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서 새로운 재활용을 시작했다. 바로 ‘낡은 테니스공’을 책상과 의자 다리에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소음도 줄이고 바닥 손상도 줄이는 이러한 활동이 점점 다른 곳에도 널리 퍼져나가고, 더 큰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朝日新聞이 2016년 4월 19일 보도했다. 코트에서 사용되지 않는 테니스공을 학교 교실에서 재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확산하고 있다. 책상이나 의자 다리의 끝에 붙이면 바닥에 스치는 소음이 거의 나지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대량으로 폐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