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공유 서비스 ‘셔틀타요’, 옐로우독 및 본엔젤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뉴스] 어린이 통학차량 공유 서비스 셔틀타요 운영사 에티켓(대표 손홍탁)이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셔틀타요’는 의무 안전 설비가 장착된 최신 연식의 통학차량을 제공하며, 각 학원간 셔틀 동선을 관리해주는 스타트업이다. ☞셔틀타요 서비스가 만들어진 배경이 궁금하시다면? 지난 27일, ‘셔틀타요’는 국내 벤처캐피탈인 옐로우독(대표이사 이재용),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각자 대표이사 강석흔·송인애), 미국 콜라보레이티브 펀드(대표이사 크레이그 샤피로)로부터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셔틀타요 서비스는 학원 어린이 통학차량 시장에 공유경제 모델을 적용, 학원장들의 지출을 절감하면서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용 부담 때문에) 노후화된 학원 차량들이 어린이 통학 셔틀로 이용되고, 법으로 의무화된 안전요원의 동승도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고안됐다. 현재 ‘셔틀타요’는 셔틀버스 동선 및 스케줄 관리, 차량관리, 기사・안전요원 교육 등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대행한다. 지금까지 셔틀타요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탈율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