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주인으로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여 살기- 울타리 대출사업 참여자 강한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보호종료 5년이 지난 자립준비청년이 금융 지원이 필요한 때 언제든 신청할 수 있는 상시 형 ‘울타리 대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런칭한 울타리 대출사업의 첫 참여자 강한님을 만났습니다. 퇴소 후 처음 생활은 많이 불안정했는데 주거지를 마련하고 나니 불안감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자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거 문제인 것 같아요.” 자립한 지 6년 차가 된 강한님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일하며 자신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퇴소 후 얼마간 불안정한 시기를 겪으면서, 당시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했던 것으로 ‘주거 안정’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