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2016:FALL] 스타트업통합데모데이,빅뱅엔젤스 유니콘파인더, 캡슐코퍼레이션 우승 [start-up]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 : 가을, 통합 데모데이 3번째 순서는 ‘유니콘 파인더’ 팀을 운영하는 빅뱅엔젤스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빅뱅엔젤스는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IT 기반 스타트업의 욱성과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초기 투자 전문 기관이다. 대표적인 투자기업으로는 레진코믹스, 짐카 등이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쉐어엔케어’, ‘멜리펀트’, ‘어브로딘’, ‘싱잇’, ‘오세어하우스’, ‘캡슐코퍼레이션’ 등 6팀이 출전했다. 기관 소개를 맡은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는 ‘2017년은 엔젤투자자들의 투자를 확대하며,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스타트업이 더욱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첫 데모데이는 쉐어엔케어가 나섰다. 공유를 통한 기부를 만드는 기업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과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직접 돈을 기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유와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등의 행동을 통해 기업이 대신 기부를 하는 방식이다.
어브로딘은 어학연수나 홈스테이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뉴학’을 서비스하고 있다. 어브로딘은 기존 유학원이 만드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