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이 왜 소멸위기의 경북 영주시로 몰려갈까?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소수서원, 영주사과라는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가진 영주는 사실 각광받는 관광지가 아닙니다. 숙박, 교통 등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를 맞닥들여야 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악순환에 빠진 것이죠.이런 영주에 사업기회가 있다며 뛰어든 8개의 스타트업과 액셀러레이터가 있습니다. 영주가 스타트업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거라는 것이죠. 남들이 보지 못한 사업기회를 포착해 영주로 모여든 8개의 스타트업은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을까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8개의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