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탓에 제일병원 문 닫는다? 이사장 방만경영이 문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63년 문을 연 국내 첫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충무로 제일병원의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최근 제일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34주차 임신부 A씨는 병원으로부터 해당 병원에서는 분만을 할 수 없으니 전원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분만 병원을 알아봐야 했다. 제일 병원에서 진료 중인 10주차 임신부 B씨는 아직 전원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통보를 받지는 않았지만 불안하긴 매 한가지다.제일병원은 현재 분만을 하지 않고 있다. 11일 제일병원 관계자는 미디어SR에 10월 초부터 초진 임신부 예약은 전혀 받지 않고 있다. 이미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