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혜택, 알아서 챙겨준다 LGU+, 머니Me 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임직원이 머니Me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편리니엄'을 추구하는 이용자를 겨냥해 필요한 혜택을 찾아주고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충성 고객층 확대를 위한 찐팬 전략의 일환이다.
5일 LG유플러스는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인 머니Me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해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허가권을 획득한 이후 출시를 준비해왔다.
이제껏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신용 관리를 지원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머니Me는 통신데이터를 결합, 이용패턴에 따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놓친 U+멤버십 할인 찾기는 결제 시 미처 챙기지 못했던 멤버십 할인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포인트는 네이버페이·CU·요기요·파리바게뜨·이마트·타다 등 제휴사 쿠폰으로 바꿀 수 있다. 출석체크, 데이터 업데이트 동의 같은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매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