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페이스, YG갑질 에 1000만원 소송 제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하 해피페이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그 배경은 지난 해 JTBC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믹스나인'은 YG의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중소 연예 기획사를 직접 찾아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낸다는 프로그램이다. YG가 직접 제작 및 투자를 한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 속에 출발했지만 1.9%의 저조한 시청률 속에 소리소문없이 막을 내렸다. 당초 탑9로 선발된 이들은 YG를 통해 데뷔를 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