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소셜벤처 투자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 개최 [start-up] 소셜벤처 인큐베이터 소풍(sopoong)이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성수동 카우앤독 1층에서 ‘소셜벤처 투자프로그램 소풍(sopoong)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투자 및 3개월 간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친 1기 팀의 발표와 더불어 투자자/기관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된다.
데모데이에는 투자프로그램 1기에 선정된 스타트업 노페땅(문화예술 직접 소비 플랫폼 ‘삼천원’ 운영) , 동구밭(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텃밭 교육 프로그램) , 비플러스(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팀/프로젝트에 일반 개인들의 투자금을 연결하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어반비즈서울(도시양봉프로그램과 허니뱅크 서비스), 어픽스(아이용품의 중고거래를 대행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 ‘픽셀’)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1기 부스를 운영해 각 기업의 모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웹사이트 및 서비스 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 전망이다. 데모데이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위즈돔에서 받고 있다.
한상엽 sopoong 대표는 “데모데이를 통해 후속 투자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