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뷰티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start-up] “모든 생활의 중심에 뷰티가 있다.” 아시아뷰티크리에이터그룹 레페리 최인석 대표가 말한 창업 배경이다. 최 대표는 명조채널 23화 스.친.소에 출연,패션, 음식 등 문화 트렌드, 소비 패턴의 중심에 뷰티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파워블로거 시절 그가 본 뷰티블로그에는 국내외 누리꾼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뷰티 콘텐츠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었다. 최 대표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전문 양성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레페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최 대표는 뷰티 콘텐츠를 제작할 때 중요한 점은 글로벌화와 현지화 적절히 조합한 글로컬(Global+Local) 전략이라고 밝혔다. 그는 “케이뷰티가 아시아 뷰티로 나아가려면 현지 시장에 맞게 변형되고 조화를 이뤄야 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국과 한국 크리에이터 모두가 협업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한중 크리에이터가 긍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또 “국내만 해도 1만 개가 넘는 화장품 회사가 있다. 레페리가 국내 우수한 화장품을 전 세계에 알리고 판매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나아가 시장 조사,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