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로 온 ‘최대 규모’ 라인프렌즈 스토어 [start-up]
지난 4월 28일 라인프렌즈 L7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라인프렌즈 L7홍대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400평 규모로 국내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중 가장 크다. 홍대 인근의 20∼30대 유동 인구가 하루 11만 명에 달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입지라는 설명.
이번에 문을 연 건 지상 1, 2층이다. 2층 전체에는 BT21 제품을 판매한다. BT21의 경우 상시 판매를 진행한다. 올 여름 문을 열 지하 1층에는 홍대 상권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트렌디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측은 라인프렌즈 주요 매장 방문객 중 70%가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한다면서 이번에 문을 연 L7 홍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해외 관광객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즐거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3월 일본 하라주쿠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이 달 26일에는 홍콩에도 라인프렌즈 apm 스토어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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