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72만 명 시민과 모은 기금으로 WWF 플라스틱 감축 활동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회장 전찬혁)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5452만 4600원을 WWF(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WWF 한국본부에서 세스코와 WWF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했다.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로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스틱 감축 및 오염 방지 등의 다양한 자연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스코의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