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 전주시 현장 전문가와 점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이 내년 3월 예정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를 12일 방문하고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시는 시범사업 시행 초기부터 참여했으며,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역의사회, 보건소와 협력해 마을 주치의 22명을 확보하는 등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재능봉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주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통합돌봄 민관협의체, 의료, 요양돌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가 참석해 사